신무연 강동구의원, ‘청소년의회 체험교실’ 일일멘토 나서

한영고 봉사 동아리 ‘인터랙트’ 학생 참여, 의회 역할·기능 이해

작성일 : 2017-06-29 14:24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신무연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지난 2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의 일일 멘토로 나서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지방의회의 역할을 인식해 미래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지방자치 학습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열린 이번 체험교실에는 한영고등학교 봉사활동 동아리인 인터랙트소속 학생 2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운영·행정복지·건설재정 등 각 상임위원회실을 들러,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들이 전문성을 갖춘 각 분야별 위원들의 꼼꼼한 사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회의장에서는 신 위원장이 도표와 그림 등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직접 준비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역사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궁금 사항을 해결하는 구의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지고 지방의원의 임기, 급여, 자질 등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집단 따돌림, 폭력 등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강동구 즐겁고 신나는 학교만들기 조례안을 상정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 진단 및 상담 시스템 구축, 도우미 학생 제도 마련, 피해자 보호 근거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찬반 표결을 통해 안건을 처리하였다.

 

신 위원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에서 이루어지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항상 우리 지방 의원들이 주민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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