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추진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 초등 돌봄 공간 조성

작성일 : 2020-08-28 11:57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8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12월까지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에 방과후 초등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설치를 추진한다.

 

강동구는 지난 27()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강동구는 LH 소유의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을 제공받아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설치하고, 2030년까지 10년간 무상 사용하게 된다.

 

강동구 성내로6다길 55, 1092층에 88.77규모로 설치하며, 리모델링 등을 거쳐 연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키움센터가 설치되는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총 13개동 149세대로, 향후 돌봄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부모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인 오후 1~7, 방학 때는 오전 9~오후 6시 운영하며, 센터에 돌봄 선생님이 상주해 놀이와 학습,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용료는 프로그램비와 간식비 포함 월 5만 원 이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돌봄 공백 우려와 긴급 돌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으로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 없는 강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현재 암사도시재생 앵커시설(강동구 올림픽로98가길 28) 2층에 강동 1호점 상상나루키움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15개소를 설치해 초등학생에게 보편·상시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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