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송파구지부 2017년 정기총회 가져

서원선 지부장 “임금 및 수당 현실화 과제 산적”

작성일 : 2017-07-02 11:28 수정일 : 2017-07-02 11:30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송파구지부(지부장 서원선)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송파구청 대강당 4층에서 송파구지부 15주년 창립기념식 및 2017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 박인숙 국회의원, 최명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공연 개회선언 참석외빈 소개 대회사 격려사와 축사 안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원선 전공노 송파구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공무원연금을 497조원이나 삭감했다. 그것도 모자라 임금삭감과 고용불안정을 낳을 수밖에 없는 성과퇴출제를 시행하려했다. 이 과정에서 묵묵히 일하던 공무원들이 한순간에 세금도둑, 파렴치한으로 몰렸다다행히 최근 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지부장은 아직 공직사회 성과연봉제 폐지를 비롯한 성과퇴출제 폐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지 않았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설립신고,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임금 및 수당 현실화 등 우리가 요구하는 쟁취해야할 무수히 많은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특히 최근 구에서 불거진 수당 관련 혼란에서 보듯이 정부 차원의 수당 지급방식 개편 역시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지부장은 지부 차원에서 구청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부 운영 역시 감시와 견제를 받아야 한다. 올해부터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클릭만 하면 지부의 지출서류를 열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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