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실무자 방범·소방교육

경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300여명 대상 실시

작성일 : 2017-07-03 09:12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4()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안전하고 안심되는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송파구 공동주택 188개 단지의 안전 책임자가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경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무자 집합교육이다.

 

특히 지난 14일 런던 아파트 화재사고는 100여명의 사상자를 냈을 뿐 아니라 부실시공과 관리가 드러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낳은 바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와 주민 모두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침입절도 등 각종 범죄는 사전 계획적인 경우가 많고,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동주택의 범죄 및 화재에 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의는 송파경찰서와 송파소방서의 실무 전문가가 진행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범죄 및 화재 예방, 근무요령, 상황별 대처방법 등을 최근의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먼저 방범교육 시간에는 공동주택 범죄사례 및 예방요령,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경비요령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강의하고, 소방안전 교육 시간에는 화재예방 및 대응요령과 공동주택 화재안전 매뉴얼을 알리고 경량칸막이 파괴 스티커, 비상구 물건적치 금지 스티커 등을 배부해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최낙연 공동주택관리팀장은 국내·외적으로 아파트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구는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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