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덕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강동드림스타트 소아성장·치과치료 지원사업’ 통해 기금 모금

작성일 : 2020-09-03 18:16

본관 1층에 비치 중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불우환자돕기 모금함.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강동드림스타트센터과 함께 진행하는 관내 취약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동드림스타트 소아성장·치과 치료비 지원사업기금모금 캠페인을 시행한다.

 

8년째 진행 중인 강동드림스타트 소아성장·치과 치료비 지원사업은 강동구 내 거주하는 012세 취약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성조숙증, 저신장 성장치료나 치아우식증, 부정교합 등 전반적인 치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정밀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병원과 강동구청이 함께 치료비를 공동 지원하며, 일회성 치료에 그치지 않도록 사회복지상담과 지역사회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일상생활관리도 지원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130여 명 관내 어린이가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받아 치료를 시작했으며 아동과 부모 모두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

 

성장·치과 질환의 특성상 장기간의 주사치료나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병원에서는 이에 대한 재원 마련을 위해 9월부터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키 쑥쑥 마음 쑥쑥모금활동을 실시한다. 12월 말까지 모금된 기금은 본 사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아동의 어머니는 치료비 걱정 때문에 제대로 된 정밀검사를 받지 못해 걱정했는데 지원을 통해 성장치료를 시작하게 돼 너무 다행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린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팀장은 성장과 치과 치료는 어린이들에게는 필수적인 치료임에도 비용적 부담 때문에 방치돼 성인이 되어서까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다라면서 이번 기금모금을 통해 이웃사랑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 취약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병원을 찾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은 본 사업 이 외에도 원내외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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