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한성백제’, 한성백제박물관과 MOU 체결

강감창 시의원, “역사문화자원 활용 마을기업 육성사업” 박차

작성일 : 2017-07-06 10:54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 석촌동에 자리잡고 있는 석촌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마을기업 한성백제 협동조합이 서울시 산하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백제시대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마을기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4, 자유한국당)5, “마을기업 한성백제’(이사장 손병화)와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이 백제 문화유산의 전승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주선한 강 의원은 마을기업 한성백제가 한성백제 500년 고도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성백제박물관은 마을기업 한성백제 협동조합의 문화사업 및 전시·교육·문화행사 추진에 필요한 백제사와 문화재에 대한 고증 및 콘텐츠 자료를 지원하고, 마을기업한성백제 협동조합은 서울의 백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시민 및 송파구민에 알리는데 협력하게 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마을기업 한성백제가 추진하고 있는 석촌동고분 등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과 컨텐츠 개발사업에 한성백제 시대의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여 실증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손병화 이사장은 한성백제박물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게 되었다백제시대의 생활상에서 얻어지는 아이디어를 찾아 다양한 기념품을 개발하고 석촌고분에서 출토된 목걸이, 귀걸이, 그릇 등과 관련된 공예품을 제작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인숙 관장은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는 마을기업의 시도는 마을공동체를 중시하는 서울시책과 부합된다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역사콘텐츠와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마을기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마을기업 한성백제가 서울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석촌고분군 일대의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석촌동 주민대표들이 설립한 마을기업 한성백제2017년 행정자치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석촌고분군을 비롯한 한성백제 500년 고도, 잠실국제관광특구, 2롯데타워와 석촌호수 일대를 기반으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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