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주민 이주 돕는 강동구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내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 운영

작성일 : 2017-07-10 10:20 수정일 : 2017-07-10 11:11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 주민의 이주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이주를 돕기 위해 10일부터 둔촌주공아파트 내 관리사무소(2)에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다른 재건축단지와 달리 둔촌주공아파트에 1억 원 미만 소액임차인 세대(700세대)가 상대적으로 많아 이주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 소액임차인들의 이주에 중점을 두고 상담할 계획이다.

 

상담 시 저소득주민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무료중개서비스와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를 도와주는 부동산돌보미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월세 민원 상담창구는 주민 방문이 편리하도록 단지 관리사무소 내에 설치했다.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공무원 1명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 개업공인중개사 1, 우리은행 직원 1명 등 총 3명이 전·월세 물건정보 및 근로자·저소득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융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월세 상담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전화(02-488-8567)상담도 가능하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주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주민들이 이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고덕주공4단지를 시작으로 삼익그린 1, 고덕주공2·7단지 등 재건축 단지 이주 대상 주민들에게 전·월세 주택 물량 정보와 대출관련 상담을 진행해왔다. ·월세 민원 상담창구는 이주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이 불편 없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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