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편의 증진을 위한 주거지주차제도 일부 개선

‘방문주차증’ 폐지 후 공유주차를 통한 나눔주차환경 마련

작성일 : 2020-09-22 13:58 수정일 : 2020-09-22 14:07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에서는 2020101일부터 주거지주차제도를 일부 개선한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주거지주차제도 주요 개선내용은 주거지주차구획에서 사용 중인 방문주차증의 폐지이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8년부터 주거지주차구획 사용자의 친지 등이 방문 시 일시주차 허용하는 단시간 주차용도의 임시주차증인 방문주차증 제도를 운영했으나, 제도운영 12년이 지난 현재 주차구획 내 배정차량이 아닌 방문주차증이 부착된 차량이 장기간 주차하며,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 증진과 주차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방문주차증 폐지가 결정됐다.

 

12년간 운영되던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주차증방문주차증을 사용하는 구획사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공단에서는 전용구획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정된 주차면을 이웃·고객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는 어울림 공유주차제, 일반주거지역의 주차구획 사용자들에게는 유료공유주차장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안내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집 가까이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을 설치하고 사용토록 하고 있는 주거지주차제도는 사용료가 저렴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으로 인해 대기자가 많고 그로 인한 민감한 관심이 몰리기에 제도 운영 시 보다 세심함이 필요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주차증 폐지는 강동구 관내 주거지주차구획 사용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주민의 답답함을 일부 해소하고, 사용자 주차편의 증진 및 주차질서 확립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주거지주차팀(02-428-17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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