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5년간 무려 2조 945억 발생

이해식 의원, “신속한 범인 검거와 근본 대책 마련해야”

작성일 : 2020-09-28 12:29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이후 총 152,661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이 무려 29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1518,549건에서 ’1937,667건으로 2배가 늘었으며, 피해 금액은 2,040억 원에서 6,398억 원으로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하루평균 21.7, 금액으로는 31,928만 원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피해자를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50대가 36,657(27.33%)로 가장 높았으며 4036,336(27.09%) 3024,123(17.99%) 202105(14.99%) 6013,788(10.28%) 70대 이상 3,103(2.31%)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청별 피해증가율은 경남이 32억 원207억 원(6.4)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북 46억 원293억 원(6.3) 대전 50억 원252억 원(5.0) 강원 46억 원218억 원(4.7) 전북 39억 원156억 원(4.0) 순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보이스피싱 피해는 민생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만큼 신속한 범인 검거와 함께 피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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