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전

마스크 2만 5천장 배부·방역소독·화재점검 등 안전한 장보기환경조성

작성일 : 2020-10-02 09:04 수정일 : 2020-10-02 10:55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9월 18일 새마을시장을 방문한 모습.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각종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을 맞이해 지역 주민의 소비활동을 촉진해 소비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소비를 유도, 전통시장의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먼저,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행사와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929일까지 진행했다. 참여시장은 마천시장 풍납시장 석촌시장 문정동로데오상점가이다.

 

각 시장별로 제수용품 할인행사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증정에코백 증정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마스크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문정동로데오상점가는 특가 할인 행사(3080%)를 진행하는 등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했다.

 

,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새마을시장과 마천중앙시장·석촌시장 등에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직접 구입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추석대비 전통시장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전통시장에 마스크 25천 장을 배부하고, 전문방역업체가 방역소독을 실시, 각 시장마다 방역 요원을 배치해 구에서 지원한 방역소독기로 자체 방역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7개소의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시장 내부의 안전성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시장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0억 원 규모 송파사랑 상품권을 추가 발행했다. 상품권은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능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그 어느때 보다 큰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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