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부터 10월 14일(수)까지 사전예약자에 한해 추모 가능
작성일 : 2020-10-07 14:53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강동구 추모의 집’(충북 음성소재)은 해당 관청의 ‘추석 명절 대비 봉안시설 등 방역대책’ 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14일(수)까지의 방문객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지역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1일 최대 500명, 시간별 55명 이내로 추모의 집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부득이한 조치임을 추모객들께서 양해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연휴 전후로 2주간의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오는 14일까지 방문예정인 추모객은 미리 전화예약을 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강동구 추모의 집’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나 보다 자세한 문의는 ☎ 02-2045-7614(강동구민회관), 043-881-4700(충북 예은추모공원)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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