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일간 일정으로, 각종 민생 안건 처리
작성일 : 2020-10-14 14:35 수정일 : 2020-10-14 15:26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열고, 구민 복리증진과 관련된 각종 민생 안건들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희자 행정복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취약계층 주택 재난예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법률고문 및 소송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 △김남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조례안’ 등 총 16건 안건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황주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상정돼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현안 사항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심사·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건설적인 회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