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내 식중독 OUT!

송파구, 가락시장 수산물 판매업소 맞춤식 위생지도

작성일 : 2017-07-20 10:47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 가락시장내 수산물 판매업소에 대한 식중독예방 특별지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가락시장 일대는 대형횟집과 활어회 판매업소 등 식중독에 취약한 200여개업소가 밀집되어 있어 여름철 특별 관리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점검 대상은 대형횟집과 즉석에서 회를 떠주는 업소, 어패류 판매업소 등 가락시장 내 수산물 취급 업소 모두이다.

 

구는 총 16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만들고 이들을 4개 조로 나눠 효율적인 점검을 시행 할 방침이다. , 이번 특별지도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직원들도 포함해 민관 합동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 등 어패류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예방에 중점을 두고 맞춤식 위생지도서비스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개인위생 준수, 위생취급기준 준수, 수족관수 검사, 도마행주 등에 대한 오염도 검사 등이다. 이는 현장에서 특수장치를 이용해 오염도를 바로 측정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업소는 1차 현장지도하고 미시정시에는 관련법에 의해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중독이 의심되는 음식을 현장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소에 검사 의뢰, 추후 조치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가락시장 안심관리 프로젝트 사업을 전개 맞춤식 위생교육 실시(9), 식품판매업소 지도점검(202개소), 식품 안전성 검사(10)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식중독 피해를 줄이고자 전방위적 대비 체제에 돌입,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급식소는 업종별, 시기별로 나눠 점검하고 있다. ,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1830 찾아가는 손씻기 체험교실운영 중이다.

 

황인숙 송파구 식품안전팀장 이번 특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환경이 조성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앞으로도 가락시장 먹을거리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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