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안전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시설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14일 △온조대왕체육관 △유소년스포츠센터 △강동구민회관 △민속의집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해공체육관, 19일 △일자산 1체육관 △일자산 2체육관 △샘터배드민턴장에서 특수 방역(ULV 초미립자 살균제 살포 방식)형태로 진행됐다.

공단은 휴장기간 동안 재개장을 대비해 주기적인 시설점검과 방역관리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방문객 마스크 착용 및 발열 확인 △출입 명부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수시 환기 및 소독 등 방역관리 강화 기준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상황이지만 매일 주기적 소독과 방역 수칙 이행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