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비교시찰 통한 지자체 간 교류협력 강화

문경시의회 의장·문경시장 접견, 상생 방안 논의

작성일 : 2020-10-30 11:30

 

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회장 김남현, 간사 진선미, 회원 조동탁·서회원·이승일·김영민)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3일의 일정으로 경북 문경시 및 강원 영월군을 방문하는 비교시찰 일정을 소화했다.

 

지방자치연구회 이번 비교시찰은 타 지방자치단체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통해 현행 지방자치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해 선도적인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의원들은 먼저 첫째 날인 26일 문경시를 방문했다. 문경시는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 풍부한 자연경관 보유는 물론, 사과·오미자 등 지역 특산품 생산·홍보를 통해 관광산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지방자치연구회 회원들은 이번 비교시찰 지역으로 문경시를 선택한 것에 대해 지역 특수성을 적극 활용하고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지방자치 또한 실천하고 있는 문경시를 방문해, 관련 우수정책 사례 등을 직접 눈으로 살피고 벤치마킹해 향후 강동구 정책에 접목·활용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첫 일정으로 먼저 문경시의회를 방문해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시의원들 간 의회운영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양 의회 간 지속적으로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도농 간 상생 발전을 이루자는 공통된 의견 또한 확인했다.

 

또한 다음 일정으로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만나, 문경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정책 사업들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직접 설명 듣는 자리를 가졌다. 고 시장은 단산 모노레일 등 최근 문경시에서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 정책들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인구수 증가를 위한 출산장려 정책 등 다양한 문경시 우수 정책에 대해 차분히 설명을 이어갔다.

 

강동구의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단산 모노레일 사업 추진과정에서 산림훼손에 대한 환경단체 및 주민들의 반대 의견은 없었는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향후 강동구 정책에 접목시키기 위한 방향성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의원들은 다음으로 문경새재 도립공원, 단산모노레일 등 대표적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해 보는 것으로 문경시 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의원들은 환대해 주신 문경시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직접 문경시를 방문하고 정책 추진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왜 문경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불리는지 이해가 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강동구와 문경시가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넓혀 감으로써 양 도시가 서로에게 도움이 돼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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