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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7월 28일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무료 전통문화 체험학습

작성일 : 2017-07-28 09:38 수정일 : 2017-07-28 09:49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송파산대놀이와 풍물놀이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송파다리밟기와 송파산대놀이를 전승·발전시키고 있는 송파민속보존회의 진행으로 724일에서 28일까지 5일간 이루어진다.

 

지난 6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약 1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130명의 학생들에게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산대놀이 춤사위와 풍물가락을 배우는 과정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는 서울놀이마당은 1984년부터 전국의 중요유형문화제로 지정된 민속예술이 공연되는 곳이다. 2012년에는 관광특구로도 지정돼 국제관광 도시 송파에 걸맞은 대표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인 송파산대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송파구에 대한 애향심 고취로 이어질 것이다.

 

송파구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와 학부형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이미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를 하였고, 방학을 맞아 고국을 방문한 해외동포 자녀들도 전통체험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이재우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접함으로써, 다음 세대로 다시 한번 향유하고 전승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전하며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좋아 수업반의 추가 증설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청 문화체육과(02-2147-2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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