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곧 국가이자 미래이고 희망이다”
작성일 : 2020-11-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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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이 청년의 날 축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모습. |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 고덕1·2동)이 지난달 3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33개의 기관·단체의 후원 및 참여와 KB국민은행과 플라이어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특히 1월 청년기본법 제정으로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축제의 가치를 더했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청년들이 스스로 주축이 되어 개최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진 의원 또한 청년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6월 열린 제273회 정례회에서는 ‘강동구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강동구의 청년층 1인 가구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 사회적 관계망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또한, 7월에는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멘토기초 의원으로 위촉돼 이번 청년의 날 축제 개최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진 의원의 그간의 대한민국 청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청년의 날 축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청년이 곧 국가이자 미래이고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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