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송파, 도서관은 무한 변신 중

거마도서관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 완료 8월 초 재개관

작성일 : 2017-07-31 09:46 수정일 : 2017-07-31 10:12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해 송파구에 다양한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주민들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올해 세 번째로 리모델링에 들어간 거마도서관이 공사를 마치고 8월 초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거여2동에 위치한 거마도서관은 지난 2005년 개관하여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와 특화 된 열람실 운영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노후 된 시설을 교체하고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천장, 바닥 등 노후 시설들을 전면 교체 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해 열람실 의자 전면 교체, 벽면 페인트 단장, 독서문화 프로그램실의 방음 작업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편의와 조용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롭게 노트북실을 신설, 일반열람실과 별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 이번 재개관에 맞춰 일반열람실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시간도 확대한다.

 

22개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도 리모델링이 한참이다.

 

올해는 방이1조롱박 작은도서관과 거여1다독다독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재운영에 들어갔다.

 

작은 도서관은 작년 한 해 동안에도 총 22만권의 도서가 대출 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작은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하고 토론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책 읽는 송파사업을 전개 무인책장과 작은 도서관, 성내천 피서지문고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1, ‘책 읽는 송파의 완결판이라 평가받는 국내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 기공식을 갖은 바 있다.

 

이는 책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이어가는 특화된 콘텐츠로 주민들의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미자 송파구 독서문화팀장은 주민들 가까이에 다양하고 쾌적한 도서관을 조성해 책을 통해 소통하고 체험을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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