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자산관리 어떻게 해야만 할까?

신선우(shin172@naver.com, 교육청 주관 경제교육 강사, 재무컨설턴트, 재무칼럼니스트)

작성일 : 2017-07-31 10:47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최근 법인세 인상, 최저임금인상, 주택담보대출강화, 금융권 규제강화 등 상당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혼란의 시대라고 한다. 하지만 혼란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 에게는 그것이 기회로 작용하며 즉, 위기가 기회가 되는 시기이기도 한다.

 

먼저 법인세 인상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기업들의 세부담이 강화되고 직원들 임금인상까지 부담이 가중된다면 결국 기업의 고용의 축소, 기업의 파산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외국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한국의 투자환경과 투자에 대한 매력의 감소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실직자들이 생기기 때문에 지출이 감소될 것이며, 그러한 원인으로 결국 또 다른 내수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엔 기업들의 경우 세금과 노무에 대한 부분을 감추려 하거나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면 근로계약서, 정관등 현재 바뀐 규정에 따라 재정비 하여야 하며, 4대보험 등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 등도 관심 갖고 활용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법인세뿐만 아닌 상속세, 증여세 등 세금인상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있는 만큼 부동산, 현금자산, 연금자산 등 세금에 대해 미리 신경 써 두어야 한다.

 

미리 미리 증여 및 상속에 대해 대비 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나 단순히 현금이나 부동산으로 증여 상속을 하기보단 보험상품을 활용하여 증여 및 상속에 대해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고 앞으로 점차 더 강화될 예정이다. 그리고 나라에서는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 등을 넓히려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노후자금, 은퇴자산이 부동산이라는 것이며, 이러한 부동산들의 대다수가 대출이 끼어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만 자산가치는 떨어지고 대출에 대한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부동산은 수요보다 공급량이 많고, 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투자, 그리고 자산으로 인식하는 생각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부동산을 투자대상, 노후자금으로 보기보단 주거공간으로써의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 거꾸로 생각해 보면 된다.

 

나라면 주변에 수많은 아파트 들이 지어지고 있는데 비싼 부동산에 대출까지 받아 돈을 넣고 살고 싶을까? 뿐만 아니라 대출이 끼어있는 집에 세입자로 들어가 살고 싶을까?

 

이처럼 지금의 시대의 자산관리의 해법은 역지사지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어쩌면 간단히 해답이 나오지 않나 싶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