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 고덕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성일 : 2017-08-03 10:31 수정일 : 2017-08-07 13:51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9, 강동구 지역주민 20여명과 함께 고덕천에서 자라고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들을 제거했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은 동네하천 보전을 위해 두팔을 걷고 열심이 교란식물을 찾고 제거했다.

 

강명초등학교 앞에는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상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제거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가시상추, 환삼덩굴,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단풍잎돼지풀과 같은 생태계교란식물들은 확산속도가 빨라 적절한 시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동네의 하천은 생태계교란식물로만 덮인 하천이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덕천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고덕천에서 강동구 학생들의 자연학습을 병행하면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의 결과물로 지난해에 이어 고덕천 생태계교란식물 분포지도를 제작해 강명초등학교를 비롯해서 고덕천 인근의 학교와 주민이용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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