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1동, 마음을 모아 감사를 전합니다

월남참전유공자 80여 분께 직접 예우를 다해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작성일 : 2020-11-27 11:29

11월 13일 천호중학교 학생들이 국가유공자께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천호1(동장 임성혁)은 지난달부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 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역 내 월남참전유공자 80여 분을 대상으로 직접 국가 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9월부터 12월까지 주민참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사업에는 국가유공자 용사촌 십자성 마을회(회장 구영화)’, ‘구립천일방과후어린이집(원장 이지선)’, ‘천호중학교(황소율 학생 외 9)’ 등 천호1동만의 지역특색이 반영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패를 직접 전달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국민 예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달리해 명패를 전달해드리고 있다. 전달에 참여한 단체 중에 천호1용사촌 십자성마을은 월남 파병 후 부상을 입고 서울로 돌아온 국가유공자 101세대가 입주하여 이룬 마을공동체로 지난달 8일 이곳 회관에서 국가유공자 11분을 초대해 마을 회장님과 임원진들이 직접 명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16일 천호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명패 전달식에는 구립천일방과후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이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은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작성해 원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13분에게 명패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명패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천호1동주민센터에서 준비한 복지홍보물품(파스, 양말, 물티슈 등)을 꾸러미로 만들어 명패와 함께 드리고 있다. 아울러, 천호1동 관내 천호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명패와 꾸러미를 가지고 현재까지 20분이 넘는 국가유공자 분들의 댁을 찾아가 직접 전달하고 있다.

 

임성혁 천호1동장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 드리는 뜻깊은 일에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게 돼 기쁘다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 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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