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외통위원장, 한-오스트리아 수교 125주년 축하

작성일 : 2017-08-14 09:41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을)728()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콘체르트하우스 모차르트 홀에서 개최된 -오 수교 125주년 기념 문화행사에 참석, 오스트리아와의 수교 125주년을 축하했다.

 

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25년 전 1892623, 대한제국과 오스트리아 간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한 이래 양국은 인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범세계적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파트너가 되었고, 지난해에만 3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오스트리아를 다녀가는 등 활발한 문화적·인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 위원장은 오스트리아는 수려한 알프스 경관과 클래식 음악으로 유명하지만, 제조업 분야에서는 히든 챔피언 기업을 116개나 보유한 세계적인 첨단 기술강국이며, 20여개의 국제기구를 유치한 다자외교의 중심지 역할도 함께하는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라고 언급했다.

 

심 위원장은 수교 125주년을 맞아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말러 등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이 활동한 유럽의 소리의 고향에서 우리 가락을 대표하는 김덕수 사물놀이가 공연되는 것이 대단히 기쁘고 반갑다고 격려하고, “우리나라에서 서양 클래식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듯이, 이번 한-오 수교 125주년 축하공연을 통해 유럽에서도 우리 소리가 사랑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 오스트리아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의 의회 관계자, 외교부와 UN 등 주요 양자 및 다자기관 인사 등이 우리 교민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문굿과 기도, 삼도 농악가락, 살풀이, 판굿 등 다양한 전통문화·음악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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