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 자전거 배우나요?

송파구, 자전거 안전교육 및 정비교육 실시

작성일 : 2017-08-21 11:33 수정일 : 2017-08-21 13:23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올바른 자전거이용 문화 정착과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해 성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자전거 안전 및 정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첫 송파안전체험교육관으로 증축 개관될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어린이 교육을 넘어서 누구나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성인, 어르신 수업을 처음 개설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어르신들의 자전거 안전사고 비율이 높은 사회적 문제에 집중해 자전거 타기 수업의 경우 18~60세의 성인반과 60세 이상의 어르신반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초·중급 과정이 연이어 진행돼 이론-코스운행-라이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초보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주행법에서부터 교통안전교육, 자전거 점검에 이르기까지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알려준다.

 

자전거특별구로 지정된 송파는 국내 최초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의 찾아가는 이동수리를 포함해 매년 28,000명이 수리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자가 정비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익혀 안전한 자전거 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비교육도 실시한다.

 

()사랑의 자전거와 연계해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1023~27, 1030~113일까지 2회의 강습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주요 내용은 자전거 공구 이론, 튜브 교환, 체인과 페달 탈착, 브레이크 분해와 장착, 변속기 세팅, 자전거 사고 시 응급조치 방법 등으로 초급 과정의 정비 교육이다.

 

모든 수업에 필요한 자전거 및 안전장구는 교육기간 중 무료로 지원되며, 수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25일까지 어린이안전교육관(02-406-5868)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는 행정차지부에서 주관하는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전에서 자전거 종합 안전교육과 어린이 자전거 운전 인증제의 활발한 시행으로 안전사고 예방분야에서 2016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자전거 주민교육으로 사고예방과 시민의식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장년층과 어르신 등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구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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