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박원서 의원 5분발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작성일 : 2020-12-21 14:55

지난 18일 열린 강동구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박원서 의원(강일동, 고덕1·2)= 현재, 구청 일자리창출과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어닝정비, 노후전선 교체, cctv등 안전시설물 확충 등 사업이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기반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통시장 한마당 행사를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비대면 방식으로 매출을 증대하는 지원책을 강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현재 우리구 전통시장에서도 놀장, 쿠팡, 네이버 등을 통해 배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배송에 따른 수수료 등으로 실제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효과는 미미하다.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둔촌역 전통시장에서는 기존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운영했듯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고객카드를 발급해드리고 마일리지를 적립해드린다고 한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빈손으로 장을 보시게 하는 서비스도 곧 선을 보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디지털 결제시스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술력을 활용해 배송서비스에 있어서도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고객과 상인에게 수수료 부담이 전혀 없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전통시장에 기여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

 

이렇게 전통시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구에서도 예산이나 인력 지원, 장소제공 등 지원책을 마련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하지 않나?

 

예를 들면, 무료 배송서비스에 관내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을 연계한다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도 되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지 않겠는가?

 

또한,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도 충분히 검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통시장 빈손 장보기무료배송 시스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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