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다리 위의 문화축제 ‘광진교 페스티벌’ 개최

26일 오후 3시 광진교에서 강동광진구민 화합문화의 장 마련

작성일 : 2017-08-24 14:07 수정일 : 2017-08-24 15:21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6() 오후 3시부터 광진교에서 강동·광진구민 간 문화화합의 장인 광진교 페스티벌을 광진구와 공동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매년 칠월칠석 오작교를 통해 재회하는 견우직녀 설화를 모티브로, 걷기 좋은 다리인 광진교에서 강동구민과 광진구민이 만나 즐기고 화합하는 문화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축제는 오후 3강동·광진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의 한마당인 청소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각종 전시 및 체험부스 아트·프리마켓 다리 위 낭만레스토랑 푸드트럭존 등 상설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그 밖에 다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 물총놀이 연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축제의 메인 행사인 강동구민·광진구민 줄다리기 한마당이 운영된다. 이번 줄다리기 행사는 당진군의 기지시줄다리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1,000여명(구별 500)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광진교 위를 수놓는 오작교의 이색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대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 및 다양한 공연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더 뜨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원활한 축제운영을 위해 2612시부터 24시까지 광진교 양방향이 교통통제됨으로 해당 구간 이용자들은 통제구간을 우회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강동구청 문화체육과(02-3425-5242)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강동·광진구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리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색축제를 통해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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