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나눔장터’ 통해 나눔문화 확산 앞장

26일(토) 성내4교 하단서 장터 열어, 9월 30일까지 매주 개최

작성일 : 2017-08-24 14:53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중고물품 재활용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송파나눔장터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오는 26()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내4교 하단에서 열리는 나눔장터는 구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재활용 장터로 올해 5번째로 열리는 나눔의 장이다.

 

구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둘째, 넷째주 토요일(혹서기 제외)에 개최되던 나눔장터를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는 매주 열 계획이다.

 

의류, 가방, 신발, 장난감, 도서 등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는 올해 7월까지 총 4회가 개최되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신청 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장터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으면 된다.

 

나눔장터는 현장접수임에도 매회 150자리 이상이 참여하여 누적 1,745자리에 이르는 등 대규모 나눔장터로 자리매김했으며, 주민 55,000명 이상이 다녀간 나눔장터에서는 의류, 도서, 신발, 장난감 등 45,000점의 물품이 거래됐다.

 

나눔장터 개최에 따른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직장새마을협의회는 장터 운영시간 준수, 자전거도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질서 유지 등에 나서며 장터 운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나눔장터 운영자인 송파구새마을부녀회는 장터 참가자의 판매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매년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2016년에는 160만 원을 기부했다.

 

이종진 송파구 자원순환과 팀장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송파나눔장터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행사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나눔의 장이 더 활성화 되면서 나눔문화, 소통의 장, 자원재활용 실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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