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19 예방 천 마스크 만들기,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코로나 대응 및 극복 관련 민·관 협력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작성일 : 2020-12-29 14:51 수정일 : 2020-12-29 15:20

지난 3월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천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0 지자체 공무원 재능나눔·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에서 코로나19 예방 건강 천 마스크 만들기사례가 선정돼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직사회 내 봉사 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능나눔·자원봉사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심사는 봉사활동의 지속성, 참여 및 봉사대상의 규모, 활동 횟수 공직사회에 전파·확산할만한 특색 있는 봉사활동 실시여부 단체의 협동성 및 참여율, 프로그램 우수성 등을 지표로 평가됐다.

 

특히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추진한 코로나19 예방 건강 천 마스크 제작·지원사업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 상황에서 위기 극복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는 올해 초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지던 때에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 5000여개를 제작했으며 이는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마스크가 우선 필요한 건강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또한 이 사례가 마스크 대란 속 하나의 해결책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에 천 마스크 제작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해 얻은 결과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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