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진행 중, 생활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

작성일 : 2021-01-07 18:24 수정일 : 2021-01-07 18:25

 

황주영 강동구의회 의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일어난 강동구의회 의원들의 강동구의회 위상추락 및 품위손상에 대한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에 대해 사과했다.

 

7일 황 의장은 사과문을 통해 강동구의회는 여러 논란들이 발생한 즉시 조속히 논란의 진위를 밝히고 그에 따른 조치를 하고자 최대한 노력했지만 현재까지도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이 다수 포함돼 있어 신속하고 명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그에 따른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하기엔 어려움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강동구의회는 초기단계부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황 의장은 지난해 1218()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7() 현재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해당 의원들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23차례 이상의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명확히 해 다음 본 회의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심사 사안의 결과와 관계없이, 최근에는 강동구의원들이 공인으로서 보다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의원 행동강령조례를 개정했으며, 구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윤리강령 및 윤리 실천 규범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자정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장은 앞으로 강동구의회는 지위를 남용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겠으며, 주민의 봉사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지역주민에게 친절과 봉사를 통한 생활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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