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거리가게, 제도권진입 현실화되나

‘전통시장내 거리가게와 지역사회 상생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7-08-28 11:05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국내·외를 막론하고 시장이란 게, 원래 다 노점에서 출발한 겁니다. 전통시장 안의 거리가게(노점)가 양성화돼야 시장도, 시민도 행복하지요. 이제 서울시가 전통시장내 거리가게를 제도권에서 다루는 노력에 충실해야 합니다.”

 

전통시장 내의 거리가게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전통시장 내 거리가게에 따스한 애정을 갖고 오랜 노력을 기울여온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자유한국당·송파4)25일 열린 전통시장내 거리가게와 지역사회 상생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50 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울러 이날 좌장을 맡은 강 의원은 좌장 인사에서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던 거리가게 상인들을 돌보고 보듬어주는 열린 정책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치열한 토론으로 보다 바람직한 정책수립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주제 발표자인 김영기 실장은 전통시장 및 인접구역의 노점 활성화 방안에 관해 발표했고, 이경아 교수는 서울시 거리가게 가이드라인과 전통시장 내 노점에 대한 적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강 의원은 무엇보다도 토론회를 통해 거리가게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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