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당신의 개를 위한 수업, 강동서당 개강

강동구, 9월 2일 ‘강동서당’ 가을학기 개강·기수별 5주차 과정

작성일 : 2017-09-01 10:30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92일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강동서당하반기 수업을 진행한다.

 

강동서당은 반려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등 문제로 이웃 간 갈등도 증가해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에 처음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서당92일부터 매주 토요일 강동구청 지하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한 기수 당 A, B, C반 각 10명씩 30명으로 구성, 하반기에는 총 2기로 운영되는 5주 프로그램이다.

 

()유기견없는도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짖는 행위, 배변 장애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뿐만 아니라 반려견 언어 이해, 산책 요령, 응급처치 등 견주들이 알아야 할 내용까지 교육한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반려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 참여했던 한 교육생은 반려견의 잘못된 행동 습관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낯선 사람을 향해 시끄럽게 짖거나 분리불안을 느끼는 반려견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견주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관계는 행복한 삶과 연결되며 때로는 삶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을 넘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동서당은 문제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소유한 견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고 간식 및 교재비 2만 원만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www.clearcity.kr)에서나 전화 (031-481-8599)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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