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터넷 문제없습니다

정보접근 문턱 낮추는 ‘송파장애인정보문화교육장’ 개관

작성일 : 2017-09-01 11:35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장애인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한 송파장애인정보문화교육장91일 개관식을 가졌다.

 

송파장애인정보문화교육장은 지난 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체장애인협회 송파지회 사무실에(송파구 문정로 170) 문을 열었다.

 

94일부터 1130일까지 3개월간 주 1회 두 시간씩 무료로 진행되며 장애인의 개별 욕구에 맞추어 초급 수준의 교육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터넷 정보검색과 스마트폰 사용법,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문서 작성법 등으로 장애인들이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정보화 교육과 아울러 민요교실도 개설해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한다. 노래수업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지역장애인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구 거주 저소득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지체장애인협회 송파지회(02-404-5199)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 컴퓨터 교육도 실시한다. 신청자에 한해 전문 강사가 2개월간 20시간의 교육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세 사회복지과 팀장은 불편한 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보기기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배움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있는 한 지속적으로 정보화교육 시설 건립과 프로그램 개설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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