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일 수출상담회, 태국 도매시장서 열려

홍보,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촉진

작성일 : 2017-09-01 11:39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한국산 과일의 수출상담회가 824() 태국 방콕의 시문무앙도매시장에서 열렸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와 태국의 돈무앙파타나(사장 프라팟 파트라프라싯)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의 중앙청과, 에스엠월드, 태봉, 리마글러벌, 리스마켓팅, 코리아네트웍스 등 도매시장 기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했고, 태국에서는 한국과일에 관심이 많은 시문무앙도매시장 내 수입전문 10개사와 딸라타이도매시장 내 수입전문 20개사 등 총 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딸라타이 도매시장은 태국 청과물 수입의 65%를 담당하는 곳이다.

 

딸라타이 도매시장(810,000)은 시문무앙도매시장(650,000)과 함께 태국 방콕의 대표 도매시장으로써, 프라팟 파트라프라싯 일가가 두 시장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한국산 과일 전시 및 시식 그리고 수출 상담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한국과일 홍보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며,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현재 태국에서는 한국산 과일이 고급과일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딸기, 사과, , 복숭아, 포도, 단감이 인기 품목이다.

 

한편, 이러한 행사가 열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공사와 시문무앙도매시장 간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협력이 있었다. 양사는 2009년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이어 2011년에 태국 신시장 건설자문협약을 맺었으며, 2016년에는 태국 시문무앙도매시장 재건축을 위한 가락시장 현대화 벤치마킹 방문 등이 있었다.

 

노광섭 공사 수출지원TF팀장은 이번 행사가 방콕과 서울을 오가는 연례행사로 발전해 도매시장 기반 교역 확대와 양 도매시장 유통인들 간의 교류 증진으로 이어져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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