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보 의원 5분발언= 공중화장실 신고시스템 구축 필요

작성일 : 2017-09-01 15:32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지난달 29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51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류승보 의원(가락2·문정1)=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중화장실에 비상벨 시스템 설치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강력범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존의 수동형 비상벨에서 쌍방향 시스템인 ICT 비상벨로 전환하거나 더나아가 ICT에서 IOT 시스템으로 전환해 진화하고 있다.

 

IOT 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을 일컫는 말로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말한다.

 

송파구의 경우 관내 공중화장실과 개방형 화장실 현황을 보면 공중화장실 49개소, 민간 개방형화장실 48개소가 있고, 비상벨 설치현황을 보면 공중화장실에 수동형비상벨 44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5곳은 17년 말 까지 폐쇄예정으로 돼 있다.

 

민간 개방형화장실 48개소 중 이번에 처음으로 일반 건물 내에 있는 개방형 화장실 7곳에 ICT 비상벨이 설치된다고 한다.

 

여기서 ICT 비상벨이란 와이파이와 연결돼 있어 위급할 때 누르면 곧바로 건물 경비원의 스마트폰과 통화 연결이 되는 쌍방향 시스템이다.

 

구에서 설치하려는 ICT는 이전보다 진화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위급한 상황을 음성 인식으로 알릴 수 있는 IOT 시스템으로 보완해 나간다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나 주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범죄예방은 물론, 잠재적 범죄자의 범죄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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