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관석 의원 5분발언= 거마지역 교통대란, 대책은 준비됐나?

작성일 : 2017-09-01 15:48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지난달 29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51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채관석 의원(거여1·마천1·2)= 현재 위례내부 동부지역을 관통하는 위례동로와 위례성대로를 연결하는 위례지구북측도로 6차선 공사가 올해 1월 착공, 18년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하남감일보금자리주택 송파구 경계지점과 하남 초이동을 연결하는 감일-초이간 도로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 도로들이 모두 완공되면, 거마로 등 기존 거여·마천지역 교통량은 2배에서 3배 이상 크게 증가할 것이다.

 

지난 629일 군부대 이전 지연 등으로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위례서로를 대신해 장지동 육영학교에서 양산로, 거여동 우체국 앞을 연결하는 왕복2차선 임시도로가 개통됐다.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는 임시도로 개통에 대비해 거여동 우체국 앞에 교차로를 신설하고, 노상주차구획선을 삭선 하는 최소한의 조치만 시행한 후 도로를 개통해 인근 주민들은 교통량 증가, 특히 대형공사차량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과 차량소음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는 위례사업지구 밖이라는 이유로 나 몰라라방관하고만 있다.

 

지난 2015년 제23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서 위례신도시 북측도로 개설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충분한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진행한 결과로 2년이 지난 현재, 마천동 송파파크데일 1단지 주민들이 위례북측도로 방음벽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으로 LH공사와 마찰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때가 아닙니다. 더 늦기 전에 위례신도시 위례서로, 지구북측도로 뿐 아니라 신도시 내 주요 간선도로가 송파구내 도로인 장지동길과 거마로에 연결됨에 따른 주변 기존 도로망 교통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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