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개최

아동학대 예방 신고접수 처리 등 공동 활동 수행·의견 토의

작성일 : 2021-01-28 09:56

1월 21일, 강동구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가 개최됐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아동학대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121일 구청 내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현 상황은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조기 발견의 어려움이 있다. 또한 아동학대 사건 79.5%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고 학대행위자 75.6%가 부모이다.

 

이러한 특성의 아동학대 사건은 지역사회 중심의 면밀한 관찰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해 구는 지난해 아동보호팀 주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강동경찰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필수적으로 구성돼 있고 사례에 따라 동주민센터,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시설, 주요 아동돌봄기관 등이 참석해 학대피해(의심)아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기관별로 의견을 논의하고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

 

2021년 첫 번째 협의체 회의에서는 학대피해(의심)아동과 그 가정에 대한 지원 개입방향 및 기관별 역할 정립을 의논했으며, 2021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참석 아동 중 소재 불명 아동에 대한 협조체계 마련과 아동학대 집단사례 재발방지 대책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토대로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아동학대 대응의 지자체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아동학대사건은 엄중한 사안인 만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보 연계 및 현장 발굴을 강화함으로써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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