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동네정원 만드세요!

송파구,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 공모

작성일 : 2021-01-31 19:18

풍납동 도시녹화 사업 후 모습.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구민이 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으며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2021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 5명 이상의 공동체(주민 또는 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 관내 학교, 상가, 골목길 등 생활권 내 녹화활동이 가능한 곳을 대상지로 선정해 오는 2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녹화재료 지원과 보조금 지원 2개 분야다. 녹화재료는 꽃, 나무, 비료 등 녹화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신청 개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조금은 녹화를 희망하는 공동체에 재료비, 사업진행비 등으로 개소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 보조금의 경우 지원보조금의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확보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내 고시공고에서 양식(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은 후 작성해 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모선정은 송파구 공원녹지과에서 1차 현장방문 조사 후 서울시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 선정심사위원회심사를 통해 오는 3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는 공공조경가, 민간전문가, 대학교수,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돼 공익성, 접근성, 지속성, 공동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기타 문의는 구청 공원녹지과(02-2147-3403)으로 하면 된다.

 

지난해 구는 송파글마루 도서관 등 16개 단체에 수목 5,343, 초화류 5,275본 등 녹화재료 지원과 동아한가람 아파트 등 2개 단체에 2,500여 원 보조금을 지원해 공동체 정원을 조성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는 우리 생활공간 뿐만 아니라 마음을 가꾸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구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는 건강한 활기를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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