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2-07 19:16
이성자 송파구의원(삼전동, 잠실3동)이 지난 5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박근종 이사장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이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여 구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치분권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만큼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다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주자로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원, 노원구의회 이경철 의원, 은평구의회 이연옥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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