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화 시의원, 광나루 한강공원 보드장 건립

작성일 : 2021-02-08 12:41 수정일 : 2021-02-08 12:47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3)은 지난 3()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 및 서울시의회 관계자, 보드 동호회 대표 등과 함께 광나루 한강공원을 방문, 보드장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둘러봤다.

 

최근 들어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보드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광나루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보드 동호인들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보드 동호인들은 한강에 마땅히 보드를 탈 안정적인 공간이 없어 마음 편히 보드를 즐기지 못하고 안전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작지만 광나루 한강공원의 유일한 보드장이었던 엑스게임장이 2018년 일반 공원시설로 변경되면서 자전거 경기장 옆이나 드론공원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대에 드론공원 등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 또한 규제가 심해 마음 편히 탈 수 있는 장소가 전혀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송 의원은 보드 동호인들의 안전한 여가문화 공간 마련을 위해 2019년부터 수차례 현장을 방문해 부지를 검토하고 한강사업본부와 협의를 거듭해 왔다.

 

다행히 지난해 적당한 부지를 찾게 됐고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 상반기 중으로 광나루 한강공원에 보드장 건립이 실현되게 됐다.

 

송 의원은 보드장 조성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보드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 확보와 야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조명과 편의시설 설치 등을 잘 마련해 전국에 자랑할 만한 보드장이 조성될 것을 주문했다.

 

송 의원은 보드장 조성으로 보드 동호인들의 안정적인 여가활동은 물론 시민들이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린 보더들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의 한강공원 방문도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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