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근 시의원, 둔촌주공 재건축 휴교 문제 간담회

작성일 : 2017-09-11 16:19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박호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98일 둔촌초등학교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학교 휴교 문제에 대해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 둔촌초 교장, 성일초 교장, 그리고 학부모님 5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둔촌초, 위례초 학생의 전학과 둔촌초 야구부 이적 문제의 업무처리 당사자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관련 사항에 대한 추진과정과 현재 진행 상황, 향후 계획에 대해 학부모들과 질의 응답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둔촌초, 위례초 학부모들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이야기가 나온 지 15년이 넘었다고 말하며, “그 동안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재건축에 따른 학교 휴교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학교에 전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지 않은 채 무작정 휴교 조치만 내리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만 더욱 가중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휴교 통보를 내리기 전에 관련 내용을 학부모님들과 먼저 상의하는 절차를 거쳤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 전학생 수용과 관련해 내년도 교실 증축 예산을 반영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둔촌초 야구부 이적 문제와 관련해 대체할 학교를 물색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학부모님들께 알려드릴 것이라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둔촌주공아파트 휴교에 따른 전학 문제, 야구부 이적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라며, 관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학부모 대상 공청회 자리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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