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애 의원 5분발언= 1인가구 고독사, 관심 필요해

작성일 : 2017-09-11 18:59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지난 11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김순애 의원(잠실본동·잠실2·7)= 20145월 방송된 한 공영방송사 프로그램에서 2013년 한 해 동안 서울시 경찰청 변사자 임장기록 6,433건과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시체처리 283건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2013년 고독사 확실사례 총 162건 중 남성이 85%로 고독사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연령대를 살펴보면, 55세부터 59세가 20%, 50세에서 54세가 16%, 45세부터 49세가 14% 순으로 나타나 노인보다 40대 후반에서 50대의 고독사 비율이 높았다.

 

·장년층의 고독사 비율이 높은 이유를 살펴보면, 독거노인의 고독사는 법과 제도적으로 접근해 관리가 가능한 반면에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고독사는 전혀 관리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실직으로 경제적 능력을 잃은 중·장년의 남성들과 그리고, 취업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2·30대 청년층까지 점차적으로 확대돼 전연령층의 사회적 문제가 됐다.

 

최근 강동구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 조례를 의원발의로 제정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구도 작년 7월 독거노인 고독사 관련 조례가 의원발의로 제정돼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1인가구 고독사에 대해 확대 시행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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