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 운영

작성일 : 2017-09-11 19:15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은 911일부터 929일까지 3주간을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체불임금 최소화를 위해 집중지도기간을 1주 연장해 조기 추진하고,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1,000만 원 한도) 이자율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2%에서 1%로 인하하고, 체당금지급 처리기간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

 

서울동부지청은 집중지도기간 중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 근로자 생계 안정을 위해 체불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먼저, 보험료 체납사업장 정보 등을 활용, 22,000여 체불취약 사업장을 선정하고,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불사업주융자제도 안내 등 사전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1억 원 이상(평상시 10억 원) 고액 체불에 대해서는 지청장이 책임지고 현장지도 등 직접 지휘·관리하며, 5인 이상 집단체불, 건설현장체불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대응 할 수 있도록 체불청산기동반을 운영하며, 지자체·경찰 등 유관기관 협력체제도 구축한다.

 

또한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의 생계 곤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도기간 중 소액체당금의 지급 시기를 한시적으로 단축하고(147) 일시적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체불을 청산하고자 할 경우 저리로 자금을 융자한다.

 

아울러 체불노동자의 신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청 홈페이지 (http://www.moel.go.kr/seouldongbu)에 배너를 개설해 접수창구를 다양화한다.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노동자는 지청 홈페이지(팝업 존)나 전화(전국 공통 1350, 지청 고객지원실 02-2142-8897,8868,8860,8854), 지청 방문 등을 통해 익명제보와 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연식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장은 임금체불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을 대비한 임금 체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체불임금은 신속히 청산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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