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채 의원 구정질문= 송파문화원 자금횡령 왜 방치하나

작성일 : 2017-09-12 15:18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11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김상채 의원(석촌동·가락1·문정2)= 송파문화원 자금횡령 사건을 3년 동안이나 방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담당자 자금횡령에 따른 연루자는 없는가?

 

집행부 자체 감사가 작동이 안된 사유는 무엇인가?

 

문화원에 대한 고발 조치가 익명으로부터 있었다는데 그 내용이 무엇이며 몇 건이나 되는지?

 

회계담당자 청렴교육 강화는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문화원 사무국의 한 직원이 강좌 수강료 및 자판기 수입금 횡령, 공금 사적지출 등의 방법으로 문화원의 운영자금을 횡령한 사건으로 횡령액은 전액 환수조치 됐다.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루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현재 송파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횡령사건은 구비 보조금이 아닌 문화원의 자체 운영에 대한 사항으로 자체운영비는 구에서 감사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없으며, 문화원 사무국장이 자체적으로 조사해 비위사실을 적발했다. 그리고 익명을 통한 문화원 고발은 한 건도 없었으며, 공금 횡령사건에 대해 송파문화원장 명의로 지난 713일 송파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송파문화원 자체적으로 분기별 청렴교육을 실시토록 권고하고, 구에서 시행하는 청렴교육 시 참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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