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외통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에 오스트리아 대규모 참여 기대

작성일 : 2017-09-18 11:04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을)914() 오전 베르너 아몬(Werner Amon) ·오스트리아 의원친선협회장 일행 예방을 받고,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EU와 오스트리아 역할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심 위원장은 오스트리아와는 수교 125주년으로 우리나라가 수교를 맺은 국가 중 가장 오래된 나라인 만큼 앞으로도 우호관계를 다져나가기를 희망한다,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동계스포츠 강국인 오스트리아 선수단이 관람객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위원장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따라 국제사회 제재와 압박도 높아지면서 위중한 상황이다면서, “북한의 잘못된 도발에 대해 제재와 압박은 필요하지만 핵 고도화를 막고 동결시키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대화에 의한 평화적 방법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위원장은 이어 우리 정부, 미국, 중국, 러시아 심지어 북한까지 모두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대화의 출발점이 달라서 답보 상태에 있는 것이라면서, “대화의 접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이 과정에서 EU와 오스트리아 등이 적극적으로 대화 중재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면담에는 베르너 아몬(Werner Amon) -오 의원친선협회장과 함께 안드레아스 칼스뵉(Andreas Karlsbock) 오스트리아 연방 하원의원, 미하엘 슈바르칭어(Michael Schwarzinger) 주한오스트리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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