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통시장은 변신 중!

풍납시장 내 고객 편의 위한 휴게·운동공간 개장

작성일 : 2017-09-22 14:37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풍납시장 시장 내 빈점포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쉬고, 운동 할 수 있는 고객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풍납시장은 새마을시장, 마천시장과 함께 송파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오랜시간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구는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 사업을 해 온 바 있다.

 

이에 고객들이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생활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고객쉼터를 마련하게 됐다.

 

새롭게 개장한 풍납시장 고객쉼터는 총면적 108규모로 장을 보고 휴식을 취하고 시장에서 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휴게공간과 운동공간으로 구성한다.

 

휴게공간에는 안락한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 쇼파, 안마의자와 음수대 등이 준비 중이다.

 

, 운동공간에는 런닝머신 등 20여개의 다양한 전문헬스기구가 갖추어져 있다.

 

이 공간은 오는 25일 오후 3, 풍납시장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고객쉼터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고객쉼터는 연중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송파주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단 운동공간의 경우 이용료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

 

내년을 목표로 편안하고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시장통행로 포장공사, 고객 지킴이선 도색공사 등도 시행 준비 중이다.

 

구는 고객 쉼터와 시설개선 등 고객 맞춤형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 7월에는 마천중앙시장내에도 이 같은 고객쉼터와 체력단련실을 개장,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원 송파구 생활경제팀 팀장은 풍납시장은 풍납토성 문화재발굴로 인해 과거에 비해 상권이 크게 쇠퇴한 것이 현실이다구는 이번 고객쉼터 개장에 이어 철저한 시장 상권분석을 통한 특성화사업 추진으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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