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인생의 봄은 언제였나요?”

송파구, 문화공간 호수 관객참여 전시 ‘호수는, 봄’ 운영

작성일 : 2021-03-23 17:37 수정일 : 2021-03-24 10:36

‘호수는, 봄’ 참여 전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공간 호수에서 관객 참여형 기획 전시 호수는, 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석촌호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벚꽃축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아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석촌호수 폐쇄 조치 등으로 주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구는 2021년 봄맞이 행사로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문화공간 호수에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호수는,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주민 또는 관광객들에게 호수가 질문을 던지고, 주민들은 그 질문에 대해 자유로운 형식(그림, 편지 등)으로 작성하여 답변지를 직접 구조물에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석촌호수를 걸으며 어떤 생각을 하나요?”, “봄이 왔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가요?”, “당신 인생의 봄은 언제였나요?” 등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질문을 통해 참여자들이 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에 담긴 나만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색전시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신선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호수는, 전시는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석촌호수 문화공간 호수를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에게 빼앗긴 봄을 석촌호수 문화공간 호수에서 잔잔하게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사람들이 문화향유의 기회를 많이 잃었다호수는, 봄 전시를 통해 소소한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봄을 경험하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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