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모르면 컴맹, 물을 모르면 물맹

송파구, 물 재이용 강의 및 물 관리 시설견학

작성일 : 2017-10-13 14:07 작성자 : 동부신문 (webmaster@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018()부터 1122()까지 대한민국 물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송파 환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물 관리 우수 시설을 방문하고 선진국의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정책과 사례를 배움으로써 친환경 주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주간 진행되는 과정으로 송파구청과 서울대학교 양두석 홀에서 사례중심의 쉽고 재밌는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

 

물맹(물 문맹) 탈출을 주제로 빗물과 지하수의 관리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경관리 빗물을 이용한 도시농업 절수변기 화장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물을 재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대학교내 물 관리 시설을 견학하고 교수 및 강사진이 직접 강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빗물박사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한무영 교수를 주축으로 빗물이용시설 전문가인 박현주·김충일·김미경 교수가 참여하고, 환경전문 다큐멘터리 ‘SBS 물은 생명이다를 제작한 황성연 PD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올해로 13기를 맞이하는 송파환경아카데미는 송파구 환경정책자문기구인 녹색송파위원회에서 주관해 약 450여명의 환경리더를 양성했으며 수료생들이 환경 자생단체를 만들어 활동 중이기도 하다.

 

권오남 환경과 팀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가뭄과 홍수로 전국이 몸살을 앓았다고 전하며, “송파환경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환경리더가 효과적인 물 관리법으로 기후변화 시대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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