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쉬운 자율점검, 부담 DOWN, 서비스 UP

강동구, 9월 18일부터 6,410여개 업소에 인터넷자율점검시스템 운영

작성일 : 2017-10-13 15:53

 

강동구(구청장 이해식)918일부터 업소의 현장 행정점검 부담을 줄이고,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는 획기적인 인터넷 자율점검시스템을 구축, 운영을 개시했다.

 

행정기관의 현장 지도점검 없이 사업자 스스로 인터넷을 활용해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개별 업소에서는 구청 맑은환경과, 부동산정보과, 보건위생과, 보건의료과 등 관리부서에서 우편으로 보낸 자율점검표를 수기로 자체점검해 우편 또는 팩스로 회신하고, 관리부서에서는 자율점검표를 회수확인하고 미참여 업소를 현장점검하는 등 시간·경제·행정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업소와 부서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업소와 관리부서들 요구사항을 분석해 9월까지 8개월에 걸쳐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난 918일부터 인터넷 자율점검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업종과 부서가 달라도 지정된 기간 중 편한 시간에 강동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에 접속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해당 웹페이지에서 점검항목을 체크한 후 제출하면 자율점검이 완료되도록 구성됐다.

 

점검 가능 업종은 관내 환경오염물배출시설(1,120여개), 실내공기질관리대상시설(180여개), 부동산중개업소(1,050여개), 공중위생업소(1,850여개),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260여개), 의약업소(1,950여개) 6개 업종 6,410여개 업소이다.

 

개별 업소에서는 개인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핸드폰 모바일에서도 자율점검이 가능하도록 구축해 장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점검 가능해 업소의 자율점검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구청부서에서는 매년 1~2회 실시하는 업소 자율점검 시 결과지 회수 및 현장점검 등 반복적 업무수행으로 행정력이 과다하게 소요됐지만 업소등록, 점검문항관리, 점검기간설정, 통계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구민들에게 부담을 줄인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청 내부적으로도 인력과 경비를 절감하는 수준높은 검정행정 서비스 토대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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