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구 의원 5분발언= “함께 손잡고 가자”

지난 12일 열린 제247회 강동구의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작성일 : 2017-10-13 16:25


 

조용구 의원(강일동·고덕1·2)= 지난 201654일 부산시 달산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운동회 현장이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100미터 달리기 모습이다.

 

5명의 학생들이 1등을 향해 질주한다. 1등과 2등이 경합하던 중에 한 친구가 발이 걸려 넘어진다. 하지만 1등으로 달렸던 친구는 앞서기를 뒤돌아 하고 그 친구를 부둥켜 일으켜 세운다. 나머지 3명의 친구도 그 친구와 손을 잡으면서 옷에 묻었던 흙을 털어 주고 그 친구를 위로하면서 결승선을 향해서 같이 걸어간다.

 

이 광경을 보고 학부모와 선생님 많은 친구들이 환호성과 뜨거운 갈채를 보낸다.

 

아름다운 영상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영상이 SNS를 통해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많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참으로 각박한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오직 1등만이 기억되는 사회 경쟁사회에서 도태되고 낙오돼서는 다시는 일어나기도 힘든 이 시대 어린 친구들은 경쟁보다 우승보다 함께 하는 공동체모습을 연출했던 것이다.

 

팍팍한 이 세상 속에서 다정한 친구마저도 찾기 힘든 이 시대 우리 어린 친구들이 손잡고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이야기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 동행하는 우리의 사회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리고 더불어 잘 사는 강동구를 위해서 배려와 관용이 넘쳐나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돼 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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