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맛 느끼는 ‘송파 북 페스티벌’ 열려

올림픽공원에서 저자사인회, 동화구연 등 행사 풍성

작성일 : 2017-10-20 08:26


 

책을 물고 뜯고 맛보는 시간~ 송파 북페스티벌!

 

송파구(구청장 박춘희)21(), 22()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책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5회 책읽는 송파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해마다 북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표 관광도시 송파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가을 나들이 체험과 책읽는 송파를 알리기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책의 맛(’)이라는 주제로 지식, 감동, 환희, 슬픔 등 음식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지난 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상상의 맛(그림책, 만화책, 판타지, 요리), 두근두근한 맛(추리·스릴러, 여행, 고전) 등 주제별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 부스가 열린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탈출 게임을 컨셉으로 ‘LSI 도서관 비밀 수사대특별부스도 준비 중이다. 이곳에서는 책으로 가득 찬 방안에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야 방을 탈출 할 수 있는 색다른 탐정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21() 9시까지 운영하는 별 스푼 북 캠핑은 가을밤 텐트 안에서 편안한 음악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낭만 체험 행사이다.

 

이 외에도 21()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함께하는 가족 낭독회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 동화구연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의 저자 글배우의 사인회, 22() 어린이 독서퀴즈대회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드래곤빌리지 작가와 함께하는 사인회 마술쇼도 등이 열릴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뿐 아니라 관내 소재 서점인 반디앤루니스, 한국서점조합송파지부와 함께하는 도서 브랜드전과 할인판매도 준비 중이다.

 

이날 송파북페스티벌은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가능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자만 가능)하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교육협력과(02-2147-236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책 읽는 송파사업을 전개, 생활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책 읽는 송파의 완결판이라 평가받는 국내 첫 공립 책박물관 기공식을 갖은 바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먹어보지 못한 음식은 맛을 알 수 없다. 책도 마찬가지이다. 독서하기 더할 나위없는 계절! 송파 북 페스티벌에서 온가족이 함께 책읽기의 오묘한 맛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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