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의원 5분 발언= 청년실업, 실질적인 지원책은 없나?

작성일 : 2017-10-20 10:08


 

17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이성자 의원(삼전동·잠실3)=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청년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청년 실업은 뉴스에서도 끊임없이 다루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증가해 취업경쟁이 치열해지고, 비정규직 등 불안정한 고용형태가 늘어난 것도 N포세대 등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 안전망과 복지 부재 역시 N포세대를 만드는 문제로 지목될 수 있다 하겠다.

 

결혼한 청년층의 경우, 출산 휴가나 경력 단절 문제, 사교육비 등으로 부담을 느껴 출산을 미루거나 피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지금의 청년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인식이 확장되면서 이로 인한 사회적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갈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송파구에서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송파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위한 일자리정책과를 918일부터 신설했다.

 

이러한 부서의 신설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문제가 정부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야할 과제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암울한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개인·가족·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마련하고, 탁상행정이 아닌 청년들에게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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